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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날때 산책 나서는 지혜도 체온과학이다

13-03-18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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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조회5,03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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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난 머리를 식히려면 무조건 걸어라
 
화나서 열 받아 머리에 피가 모이면 한순간 눈앞이 새하얘지는데 이것은 망막세포가 산소분압이 높아진 것을 감지하기 때문이다.
 
미토콘드리아가 과잉 반응하여 눈뿐만 아니라 뇌도 산소 분압이 높아지므로 판단력이 흐려진다.
 
사소한 일에 바로 화를 욱하고 잘 내는 사람은 이런 일이 일상화되어 이성을 잃어버리기 쉽다.
 
화가 나더라도 시간이 흐르면 보통 용서하는 마음이 생겨 자연스럽게 뇌의 과잉 혈류현상도 해소된다.
 
그러나 초조한 상태가 계속되어 머리가 잘 식혀지지 않으면 기분전환 차원에서 걷기가 가장 좋다.
 
산책하면서 걸으면 하반신이 자극을 받아 뇌를 포함한 상반신에 피가 몰리는 현상을 해소하여 자연스럽게 냉정을 되찾을 수
 
있기 때문이다.
 
공부나 업무에 집중할 때 힘들면 잠시 짬을 내어 산책에 나서는 것도 효과적인 '머리 식히기'요령이다.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 아이디어나 베토벤의 '전원 교향곡'악상이 문득 떠오른 것도 숲속을 산책하면서 뇌혈류를
 
균형 잡아 머리 식히기 효과를 본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심호흡으로도 화난 머리를 식힐 수 있다.
 
진화생물학 측면에서도 걷는 건 인간의 본능적 행위이기에 머리 식히기에 효과가 있다고 본다.
 
원시시적 수렵과 채집을 위해 걸어야 했기에 걸으면 즐겁도록 유전인자에 설계되어 평화, 쾌적 호르몬인
 
세로토닌이 분비된다는 것이다.
 
화를 내거나 불안해하면 우리 몸은 맥박이 빨라지고 과(過)호흡이 되므로 산책과 함께 심호흡을 반복하는 것도 좋다.
 
이와 반대로 불만스러우어 기분이 침체되어 있을 때는 '눈앞이 깜깜해진다'는 경험을 한다.
 
맥박이 감소되어 혈압이 떨어지고 혈액순환이 저하되어 몸 전체가 힘이 빠진 상태이므로 걷거나 심호흡하기 보다는
 
잠시 누워 있는 것이 좋다.
 
그러면 머리로 혈류가 돌아오고 망막에 충분히 산소를 공급하여 눈앞이 밝아지게 된다.
 
기분전환을 위해 외출하는것은 그 후에 해도 좋다.
 
우리 몸은 자율신경 작용이나 적혈구 백혈구 수 변화 같은 면역작용 등 신체반응의 대부분을 서로 연동시켜 끊임없이
 
일정 균형 상태를 유지하고 항상성 조절기능을 되찾으려 노력하는데 그 점을 이해하고 대처하는 것이
 

삶의 지혜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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